engineering/Network Eng.2006. 8. 10. 15:31

DTE

출처 블로그 > 지금부터
원본 http://blog.naver.com/baramm76/60012826347

1.FDSU(Flexible Digital Service Unit)                    
/FDSU의 개요

  FDSU장치는 전화국측에 설치되는 CO(Central Office)와 가입자측에 설치되는 CP(Customer   Premises)로
 구성되고 이의 설정은 사용자가 임의로 선택이 가능하며, Nx56 또는 Nx64의  Digital Data(최대 768kbps)를
 4선식 전용 선로를 통하여 컴퓨터와 컴퓨터, 컴퓨터와 각종 데이터 단말기간의 원거리 고속 데이터통신을 할 수
 있는 장치이다.

/FDSU의 주요규격

항     목

규          격

Loop신호

변조방식

64CAP

전송모드

전이중 전송모드

선로종류

4WIRE

선로속도

784kbps

Symbol Rate

156.8kbauds

전송거리

4.2km/0.4mm선로, BER: 1x exp(-7)이하(0.4mm,No Noise,No Bridge Tap

가입자접속
(V.35/RS449)

Nx64

64,128,192,256,384,512,768kbps

NX56

56,112,168,224,336,448,672kbps

/ 장비 설치운용시 준수사항

 ▷ 장비의 전원을 반드시 접지시켜 주어야 한다.
    (접지를 안하면 S/N 마진값이 약 3~4dB 낮아지므로 에러 발생확률이 높아진다)

 ▷ 선로연결시 전용선로에 접촉저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TX,RX단자를 단단히 조여주거나 납땜을 하여야 한다.

 ▷ FDSU MAIN BOARD내의 점퍼(JP1,JP2)는 사용선로의 길이에 따라 Setting한다.
   - SHORT : 전송거리 3~4km,TX level +13.5dBm  
   - LONG : 전송거리 2~5.4km, TX level +19dBm    (JMD-768 FDIII/LGD-768 FDIII에 한함)
     ※선로길이가 2km~4km 거리는 Short,Long 어느 위치에서도 정상동작함

 ▷ FDSU의 한쪽은 CO(전화국측), 다른 한쪽은 CP(가입자측)로 설정하여야 한다.

 ▷ RJ-45 pin 사양 : TX - 1,2 / RX - 7,8

2.CSU(Channel Service Unit)                
/CSU의 개요
  CSU는 DTE에서 전송되는 데이터를 Fractional T1/E1 또는 T1/E1 망과 접속하여 56kbps에서 T1은  최대
 1,536kbps 및 E1은 1,984k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장치이다.

 T1 신호는 프레임 동기 비트와 데이터 24채널(1채널=8비트)로 구성되어 있고, E1 신호는 프레임 1채널
 과 최대 31 데이터 채널로 구성되어 있다.

/CSU BLOCK DIAGRAM

주요 구성요소

기   능  설  명

T1/E1정합부

T1/E1 FRAMER에서 생성된 프레임 데이터를 G.703 권고안의 규격에 맞게 정합하거나 네트웍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TTL 레벨로 변환하여 T1/E1 FRAMER에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T1/E1 FRAMER

DTE정합부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G.704 권고안의 구격에 맞제 T1/E1정합부에서 전송된 데이터 중에 OVERHEAD를 조사한 뒤 제거하여 DTE정합부로 전송.

DTE 정합부

T1/E1 FRAMER에서 전송된 데이터는 TTL레벨이므로 DTE의 전기적 규격에 맞는 레벨로 변환하여 전송하는 부이고, DTE의 전기적 레벨을 TTL레벨로 변환하여 T1/E1 FRAMER에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CSU 인터페이스부

장비 전체를 관할하는 부이다.경보측정, 더미터미널 제어 및 전면 KEY와 LED,
LCD를 제어한다. 현재 이부에는 80C32와 256K RAM, 1M ROM이 사용된다.


/자주 발생하는 고장 원인분석 및 해결방안

증   상

고  장   원   인

해  결  방  안

TxD LED가 깜박거리지 않을 때

CSU의 전원을 켜놓은채 DTE 케이블을 연결하면 정확하게 연결되면 이상이 없으나 잘못 끼워지면 그때 발생하는 충격성 전압으로 인해 I/F 칩이 손상됨.

DTE케이블을 연결할 때는 반드시 CSU CARD를 빼놓거나 전원을 OFF한 상태에서 연결하여야 한다.

BPV 경보가 발생할 때

전송로구간 양측의 LINE CODING이 맞지 않는 경우이거나 CSU 클럭이 LOOP로 설정되어 있을때 발생함.

T1전송로인 경우  전구간 동일한 LINE CODING(AMI,B8ZS)을 설정하고 CLOCK은 상위국이 INTernal 하위국은 LOOP클럭으로 설정함.

파라메터 오설정

Alarm이 정상인 경우 start 채널 설정상태 불량

start 채널은 count채널이 시작되는 채널을 가리키므로 start채널 + count 채널이 풀채널을 넘지 않도록 설정한다.

3.HDSL(High-bit-rate Digital Subscriber Line)                          


/HDSL의 개요

  HDSL고속 데이터 전송장치는 기존의 전화 가입자 선로를 이용하여 별도의 중계장치 없이 T1/E1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장치이다. 이 장치는 전화가입자 선로의 양단, 즉 전화국과 가입자측에 각각 1대씩
 서로 대향되어 point-to-point형태로 구성되고, 전화국측에 설치되는 장치 (CO:Central Office) 와
 가입자측에 설치되는  장치(CP:Customer Premises)로 동작된다.

                         

                                   [전화국과 가입자간 HDSL구성예]

/HDSL동작원리(CAP방식)

  HDSL CO는 T1 1.544Mbps(E1/2.048Mbps)신호를2-pair의 768kbps(E1/1024kbps) 신호로 양분하여
 오버헤드 비트(Overhead Bit)를 추가한 784kbps(E1/1168kbps)의  CAP변조방식의 DSL로 변환하여
  2-pair의 선로(loop A, loop B)로 나누어 전송한다. 수신측 HDSL에서는 오버헤드를 제거한 후 2개의
 768kbps신호롤 복조 및 다중화하여 1.544Mbps의 DS1급 신호로 변환한다.

/HDSL 변조방식별 전송거리 : 시내선로 0.4mm기준

 - 2B1Q(2-Binary 1-Quaternary)방식 : 전송거리 약 2.7km
 - CAP(Carrierless AM/PM)방식 : 전송거리 약 4.2km


3.문제해결방법
                     


/회선구성후 신호전송에 문제가 있을 경우
   ▷ HDSL에 연결된 모든 DCE 또는 DTE장치를 제거하고 HDSL장치간 LoopBack 시험을 통해 장치간
       전송상태점검.
   ▷ DCE(또는 DTE)와 연결되는 케이블을 점검.
     - DSX연결시 TX와 RX의 정상연결 여부 확인
     - V.35케이블 연결시 Cross와 Normal type을 확인
   ▷ CP측은 V.35모드이고 CO측은 T1모드일 때 HDSL CO장치의 T1신호프레임 지원여부확인
      (보통 SF만 지원)
   ▷ CO와 CP측 모두 T1모드일 경우 ESF와 SF모두 지원
   ▷ CP측은 V.35모드이고 CO측은 E1모드로 동작하며 DACS-II에 연결할 경우 CRC설정에 주의하여야
       한다.
     -  대개 DACS-II의 경우 CRC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실회선 구성시 주의사항

   ▷ HDSL은 기존의 가입자선로를 사용하는 장치이므로 선로의 특성은 HDSL의 운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 0.4mm 심경의 동선케이블에서 최대 4.2km까지 신호전송이 가능하나 이것은 실험실환경
      (No noise, No bridg Tap)에서의 성능시험결과이다.
   ▷ 전송거리는 선로의 특성 및 잡음환경애 가장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능한 잡음과 누화가 적은
       선로로 구성해야함.
   ▷ 설치국내 MDF에서 HDSL까지의 회선구성시 4p 또는 6p 케이블과 같이 상호 간섭을 줄 수 있는
       케이블의 사용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 Loop A와 Loop B의 실선을 각기 다른 케이블로 구성하여야 한다.

/케이블 심경에 따른 주파수별 Loop저항값                                                        (단위:ohm/km)

주파수(kHz)

0

10

20

40

100

150

200

400

500

0.4mm

268

269

269

271

282

295

312

390

425

0.5mm

172

172

173

175

190

207

227

302

334

Posted by theYoungman
engineering/Network Eng.2006. 8. 10. 15:31
출처 블로그 > ◈ 드림즈 컴 투르 ◈
원본 http://blog.naver.com/uliel7719/13352728

CSU의 개요

CSU (Channel Service Unit)

CSU는 Channel Service Unit의 약자로 T1 또는 E1 트렁크를 수용할 수 있는 장비로서 각각의 트렁크를 받아서 속도에 맞게 나누어 분할하여 쓸 수 있는 장비이다.

Channel Service에서 Channel이란 한 개의 채널에 64kbps 또는 56kbps의 전송속도를 갖는 것을 말한다.

보통 64kbps를 1채널로 본다. 그래서 128K는 64kbps 두개의 채널을 사용해 128Kbps 속도를 낸다.

256K 나 512K도 마찬가지로 전송로에 할당된 채널이 여러 개이다.

그래서 속도가 128K인가 256K인가는 하는것은 "2개 의 채널을 사용하는가" "4개의 채널을 사용하는가"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 전송할때 각 채널이 따로따로 전송되는 것이 아니라 먹스(Mux)라는 집중 장비가 여러개의 채널들을 모아서 하나의 대용량 전송로를 통하여 한꺼번 에 전송되는 트렁크 방식으로 전송이 된다.

그러므로 CSU는 바로 이러한 트렁 크라인(T1이나 E1)을 그대로 수용할 수 있는 장비이다.

전송방식의 차이로 T1은 24channel이 가능하고 E1은 30channel을 수용할 수 있다. 연결된 T1 이나 E1 전송로는 CSU의 옵션에 따라서 채널수가 지정되고 정해진 채널수에 따라서 그에 따르는 전송로의 전송속도가 결정된다.

그러나 한쪽에서 T1-MUX에서 분기되고 다른쪽에 E1-MUX에서 분기가 된다면 사용 할 수 없다. 이것은 CSU가 T1과 E1 채널이 서도 다르기 때문이다.

CSU는 T1,E1을 접속하여 내부에서 채널옵션에 따라 512K등 고속전송을 한다. 그리고 여러 개의 고속채널들은 Mux 집중화 장치로 연결되면서 하나의 트렁크라인으로 모여서 전송되는데 이것을 트렁크 전송이라한다.

출처 - http://my.dreamwiz.com/gooddew/

Posted by theYoungman
engineering/Network Eng.2006. 8. 10. 15:28




MAC 계층 구성
  • MAC Driver (ODI/NDIS/Packet)
  • MAC Controller
  • 송수신용 Frame buffer (shared local memory)
MAC 계층 기능
  • MAC Frame 구성
  • Carrier Sense 감지
  • Collision Detection 감지
  • Collision 감지시 Jam 신호 송신
  • CRC 검사 및 생성
  • 재전송동작
  • MAC Frame 에서 Data 부분 추출

1. CSMA/CD

   1) CSMA/CD Parameters

  • bit time
    • cable 상에서 1 bit 가 송신되는 시간 (1 bit time)
    • 10 Mbps : 1bit/10 Mhz = 0.1 us (= 100 ns) (us는 microsecond 임)
  • slot time (=collision window)
    • Preamble의 첫 bit이 송신된 시간부터 충돌사실이 감지되어 전송을 중지 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말한다.
    • 4개의 repeater로 연결된 2.5 Km 의 Ethernet 에서 slot time : 512 bit time (=51.2 us)
    • slot time 은 Frame의 최소길이를 규정한다.
      규정하지 않을 경우 MAC 에서 처리해야 할 재전송이 상위계층으로 책임이 옮겨져 응용계층작업이 느려지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최소 MAC 재전송 시간은 IFG 시간인 9.6 us이다.)
    • 최악의 경우인 slot time 동안에 충돌사실을 송신 node에서 알때까지, 이 frame의 송신이 완료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최소 Frame 길이 규정 (64 bytes = 512 bits)
  • InterFrameGap(IFG) time
    • 송신을 무사히 완료한 DTE라 할지라도 다음 Frame을 연속적으로 전송하지 못 하고 96 bit time (= 9.6 us) 대기후 다시 전송가능
    • 채널 독점현상 방지 (IFG 로 인해, 같은 조건에서 idle을 감지하여 송신시도)
  • backoff algorithm
    • 충돌이 일어나고jam 이 발생한후 채널 idle
    • 재전송 간격을 truncated binary exponential backoff 로 결정
    • Random하게 결정된 정수값 r slot time만큼 대기후 재전송
  • Jamming size ( 32 bits의 random 한 bit열 (실제 32개의 '1'))
    • 충돌현상의 발생을 강제로 알리기 위한 신호
    • 적은 bit의 충돌시 감쇄가 생겨 제대로 충돌을 알리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

  2) CSMA/CD 방식

  • 송신측
    • MAC Frame 준비 후 carrier 검사
      • busy : idle할때까지 carrier를 계속 검사
      • idle : interframe gap 시간인 9.6 us 대기후 전송
    • 전송중 충돌 감지
      • Preamble/SFD 부분 전송 중 충돌 : 이 부분의 송신을 완료한 후 jam 신호송신
      • 나머지 전송 중 충돌 : 즉시 전송을 중지한 뒤 jam 신호를 3.2 us 동안 송신
    • 재전송 시도
      • 총전송횟수가 16회 초과 : 상위계층에 재전송시도 초과오류를 보고
      • 이하 : backoff time 동안 대기한 후 재전송 시도
  • 수신측
  • 수신 비트열로부터 SFD 부분을 감지하여, 그 이후 영역부터 DATA 까지 NIC의 shared memory (수신버퍼)에 byte 단위로 저장하면서, 프레임의 길이, DA, CRC의 계산을 동시에 수행
    • Frame의 최대/최소 길이에 어긋나거나
    • DA가 자신의 주소가 아닌경우
    • FCS 가 틀린경우, Frame을 버린다.
  • 정상적으로 완료
  • MAC driver는 Type을 참조하여, 적합한 상위계층으로 정보영역만을 전달


2. Frame 구성

  • DIX 2.0 Ethernet Frame Format
  • IEEE 802.3 Frame Format

    

  1) Preamble

  • 송신측과 수신측간의 송/수신 속도를 일치시키기 위한 bit synchronization
  • 10101010이 7회 연속 반복되는 56비트로 구성
   2) SFD (Start of Frame Delimiter)
  • frame 비트열에서 byte 단위를 식별하는 byte동기
  • 정상적인 프레임의 내용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frame 동기
  • 10101011의 8비트로 구성
  • Preamble 및 SFD는 모두 MAC controller chip에서 만들어진다.
   3) DA (Destination Address)

                

     - Block ID (OUI = Organizationally Unique Identifier)

  • NIC 제조회사를 식별하는 code
  • 송신시 각 byte 의 LSB 부터 송신
  • LSB : 0 - 하나의 목적지 스테이션 ( Address Resolution 된 경우)
  • LSB : 1 - Multicast Address
  • 모든 bits 가 1 : Broadcast (ARP,RARP에 사용)
  • Promiscuous Mode : 각 스테이션은 Frame의 DA 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Frame를 수신 할 수 있도록 설정가능 ( Network Analyzer)
    4) SA (Source Address)
  • NIC 의 ROM에 자신의 Ethernet address 기록
  • MAC controller 가 초기화될 때, ROM으로 부터 주소를 읽어 내부의 register에 저장하고 있다가, frame의 송신시 이 값을 읽어 SA영역에 자동 삽입

    5) Type 또는 Length

  


  • DIX 2.0 의 Type : 상위계층 protocol 표시
  • IEEE 802.3 의 Length : DATA (Pad포함) 영역의 길이
  • 두가지 Frame 형식을 Autodetect 하기 위해 기준설정
    - DIX 2.0 Type : 0x0600 이상
    - IEEE 802.3 : 0x0600 미만
    Type (Length)ProtocolType (Length)Protocol
    0000 - 05dcIEEE 802.3 길이 영역0806ARP
    0600XNS IDP8035RARP
    0800IP8137Netware IPX
    0805X.25 PLP8191NetBIOS
    
   6) Data와 Pad
  

  • Data가 최소길이제한인 46bytes보다 작을때, 그 차이만큼 Pad추가 (0으로 채워짐)


    7) CRC ( Cyclic Redundancy Check = FCS )

  • Preamble과 SFD 제외
  • DA + SA + Length + DATA(Pad) 영역의 계산
  • MAC controller는 Frame을 송신하면서 동시에 CRC 계산한후 DATA 뒤에 추가
  • 수신쪽 MAC controller 도 수신하면서 동시에 CRC 계산한후 수신된 CRC 가 일치하는 지를 검사하고, 틀리면 버린다.


3. 수신된 MAC Frame의 Demultiplexing

   

   1) DSAP의 값에 따라, LLC의 정보 영역을 어느 상위 protocol로 보낼지를 결정

  • DSAPProtocolDSAPProtocol
    06IPE0Netware IPX
    42BPDUF0NetBIOS
    7EX.25 PLPFFGlobal SAP
    80XNSAAIEEE SNAP

  2) 문제점 발생

  • DSAP 의 크기가 1byte 이고, 이중에서 7 bits만 사용할수 있으므로, 지원 protocol의 수가 120여개 밖에 안된다.

   3) IEEE 802.2 SNAP 출현 (SubNetwork Access Protocol)

  • DIX 2.0 Frame 의 Type 의 갯수만큼 protocol을 지원하기 위해 만듬
  • OUI (3 bytes) : NIC 제조회사를 식별하는code (현재는 대부분 0x000000)
  • PID (Protocol Identifier) - 실제적으로 상위 protocol을 지정하는 부분으로 DIX 2.0 Frame의 Type 영역과 같은 역할
   4) IEEE 802.3 Demultiplexing 정리 (상위의 protocol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
  • 수신된 Ethernet Frame의 Type(Length) 값 확인
    -> 값이 0x0600 이상이면, DIX 2.0 Type 으로 인식
  • Type(Length)값이 0x0600 미만이면, IEEE 802.3 Length 로 인식
  • 802.2 LLC 확인
  • LLC 의 DSAP 가 0xAA 이면, 다시 SNAP 확인
    -> SNAP 의 OUI 값이 0x0080C2 이면, PID 에 따라 MAC Bridge에서 사용
  • SNAP의 OUI 값이 0x000000이면, SNAP PID를 확인하여 해당 protocol로 Demultiplexing (DIX 2.0 Type 의 값과 같다)

출처 : http://cs.epnetworks.co.kr/dedicate_access/letslearn/net/new_ne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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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ing/Network Eng.2006. 8. 10. 15:23

지난 시간에는 현재 통신환경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광전송 시스템에 대해 살펴봤다. 이번에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진보를 거듭하고 있는 최신 전송 기술인 MSPP와 OXC에 대해 살펴보고, 이슈가 되고 있는 FTTH의 구현 기술 중 일부를 함께 소개한다.

김지영 기자

MSPP(MultiServices Provisioning Platform)는 기존의 광 전송 장비보다 더 유연한 인터페이스를 요구하는 고객의 바램과 기존 네트워크 구성과 인프라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서비스 업체들의 요구가 맞아떨어지면서 등장한 차세대 전송 시스템을 일컫는 용어다.
MSPP는 TDM(Time Dividion Multiplexing) 서비스와 인터넷/이더넷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광대역 액세스 기술로, 음성, 전용회선, 대용량 이더넷과 ATM 접속 서비스 등을 한 장치에 수용하고 있다. MSPP는 ATM/VP, DWDM, 또는 NG-SDH(Next Generation SDH) 기술을 이용하는데, 현재 SDH 계열의 MSPP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 제공되는 기업 전용회선은 많은 부분 SDH(Synchronous Digital Hierarchy) 장비를 통해 공급되는 회선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ADSL이나 메트로 이더넷 서비스에 비해 고가인 SDH 기반 회선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안정된 종단간 성능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외 주요 통신 업체들은 인터넷과 이더넷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ADSL과 메트로 이더넷 장비의 설치와 보급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문제는 이럴 경우 현재 보유하고 있는 SDH 가입자 전송망으로는 메트로 이더넷 인프라를 이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기존의 SDH 장비는 이더넷 인터페이스가 아예 없거나, 설사 있다 해도 기술적으로 가입자의 다양한 속도 요구에 부응할 수 없는 상태기 때문이다. 최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SDH 기술이 표준화되면서 세계적으로 액세스 MSPP(MultiService Provisioning Platform) 장비 개발이 보다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EoS 통해 TDM과 이더넷 동시 구현하는 MSPP
MSPP가 제공하는 TDM 기술은 기존의 SDH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는 반면, 이더넷 데이터 기술은 EoS(Ethernet over SDH/SONET)로 구현할 수 있다.
EoS 는 NG-SDH 기술의 주요 특징으로, TDM과 이더넷 데이터를 동시에 요구하는 MSPP에 가장 적합한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의 SDH 전송망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통신업체들이 인프라를 구축할 때 드는 추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EoS 기술은 크게 세 가지 기술로 이뤄져 있는데, VCAT(Virtual Concatenation), GFP(Generic Framing Procedure), LCAS(Link Capacity Adjustment Scheme)가 그것이다. 이들 세 가지 기술을 이용해 MSPP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VCAT(Virtual Concatenation)
VCAT(이하 가상 연결)은 이더넷 접속 포트의 서비스 속도를 가변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SDH의 핵심 기술이다.


·LCAS(Link Capacity Adjustment Scheme)
가상 연결에서 발생하는 장애 경로의 자동 제거, 복귀 기능과 에러 없이 링크 용량을 증가 감소시키는 기능이다.


·GFP(Generic Framing Procedure)
이더넷 프레임을 SDH 프레임에 매핑하기 위한 기술로 EoS의 핵심 기술이다.



메시 구조 네트워크로의 진화 이끄는 OXC
MSPP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은 바로 OXC(Optical Cross Connect)다. 브로드밴드 액세스와 메트로 구간의 트래픽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통신업체들은 기존의 백본 구간에 대한 보강 작업이 필요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과 같은 단순한 용량 증설뿐 아니라, 메트로와 메트로, 액세스와 액세스, 백본과 백본을 보다 유기적으로 결합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해졌다.
DWDM(Dense Wave Division Multiplexing)과 같은 광 전송 기술은 지금까지 데이터를 전송하는 이외의 역할은 거의 하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예전과는 다르게 메트로 구간의 접속이 늘어나면서 메트로와 메트로를 연결하거나 메트로 백본을 연결하는 등 서로 다른 환경 사이의 연결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이 광네트워크와 광네트워크를 연결하는 OXC다.
OXC는 DWDM 장비와 연동해 하단의 지역 광신호를 상단의 백본으로 교차 결합하고, 전송속도를 변환해 효율적인 전송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는 광 채널 단위의 라우팅을 가능하게 해, 다양한 기능의 광 전송 네트워크의 구성과 경로 보호, 장거리에서 신호를 보호하고 복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OXC를 이용하면 기존의 1:1이나 링 구조의 네트워크가 메시 구조의 네트워크로 진화할 수 있다.





비용 대비 효율성으로 주목받는 CWDM
FTTH는 영상 전송 등 각종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에서 각 가정까지 광케이블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형태를 말한다. FTTH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는 CWDM(Coarse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PON(Passive Optical Network) 등을 들 수 있다.
기존의 DWDM 장비는 장비 내에서 파장 분할을 통해 광 케이블이 제공하는 대역폭을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이에 비해 CWDM은 이더넷 스위치에서 분할돼 나온 파장별로 제공되는 기가비트 인터페이스를 소형 ADM(Add Drop Multiplexor)을 통해 집적, 분기함으로써 광 케이블이 제공할 수 있는 거리 한계내에서 대역폭을 증가시켜 사용하는 기술이다.
이는 고정된 8개 정도의 파장을 사용함으로써 확장성 등에서는 약점을 갖고 있으나 일정 영역에서 저가의 비용으로 WDM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 메트로 이더넷을 보다 쉽게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같은 이유로 이미 해외 여러 통신업체들은 이 기술을 채택해 서비스하고 있다


통신망 구축 비용 절감에 주목한 PON
PON은 약어에서 대충 가늠해볼 수 있듯이, 수동(Passive) 소자만으로 구성된 광 네트워크다. 현재 대부분의 통신 네트워크는 이와 반대되는 AON(Active Optical Network)으로 구성돼 있다.
네 트워크에서 능동(Active)와 수동(Passive) 개념의 차이점을 설명하자면, 1:N 통신을 위해 AON은 데이터의 다중화 또는 역다중화 시에 별도의 전원이 필요한 통신 장비를 거쳐야 하지만 PON은 별도의 장비없이 수동 소자만을 가지고 이를 수행할 수 있는 네트워크라고 구분하면 큰 무리가 없다. PON은 광 분배 네트워크를 수동소자만으로 구성하고, 트리(Tree) 형태의 구조를 채용함으로써 전체적인 광 선로의 길이를 줄이는 특징을 갖는다.




PON은 기업 및 SOHO, 일반 가정에까지 광섬유 기반의 초고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가입자 구축방식의 하나로, 광케이블에 광소자(Passive Optical Splitter)를 사용해 하나의 OLT(Optical Line Termination)가 여러 ONU(Optical Network Unit)에 접속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스플리터라는 것인데, 이는 광을 통해 전송되는 신호를 음성과 데이터 트래픽으로 분리하는 전용 장비다.
PON은 센터에서 접속자까지 일대일로 연결하는 방식에 비해 일정거리까지는 하나의 광선로를 깔고, 접속점(ONU)을 중심으로 여러 개로 회선을 분배할 수 있기 때문에 통신망 구축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댁내까지 광케이블이 들어가는 FTTH 방식이 이루어질 때까지 광가입자 망의 효과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PON은 구현하는 기술 방식별로 가입자와의 정보교환을 위한 전송 방식에 따라 ATM 기반 PON(ATM-PON), 이더넷 기반 PON(E-PON), WDM 기반 PON(WDM-PON) 등으로 나뉜다. 표준화 단계를 보면 ATM-PON이 가장 먼저 등장했으며, 현재 이더넷 PON의 발전이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 WDM PON은 PON의 가장 종착점이라고 할 수 있다.
ATM -PON은 데이터/음성 수용, QoS의 장점을 가지지만, 622Mbps 이상의 광대역화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이더넷-PON은 1.25G bps이상의 광대역화 장점을 가지지만, 음성 수용과 QoS를 보장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ATM-PON 업체들은 PON에서 WDM(Wave length Division Multiplexing)을 구현하고 있고, 이더넷-PON 업체들은 더욱 고속화/광대역화를 구현하고, 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를 도입해 음성과 QoS 문제를 극복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IP 트래픽을 전달하는 데는 ATM-PON 보다 더 경제적인 기술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WDM-PON은 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기법을 도입해 상하향 채널을 위해 다수의 독립된 파장을 제공하는 PON의 궁극적 진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PON에 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기술을 접목시키는 것은 크게 두가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하나는 단일 선로에 여러 파장을 전송하면서 분기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TDMA(Time Division Multiple Access) 방식의 업스트림 대역폭 제한을 극복하기 위해 WDM 방식을 쓰는 것이다.


참고 자료
2002년 7월 온더넷 '광 네트워킹의 미래, OXC의 가능성'
2002년 8월 온더넷 PON 강좌
2003년 11월 온더넷 'MSPP와 EoS 기술의 이해와 전망'
광가입자 장비 산업 현황 및 전망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출처 - http://www.ionthe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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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ing/Network Eng.2006. 8. 10. 15:21

광 통신이란 빛의 파장을 이용해 정보를 전송하고 교환하는 기술을 말한다. 때문에 광 네트워킹에 대한 이야기는 그 시작을 어디부터 해야 할 것인지 고민스럽다. 가장 기반이 되는 광원부터 광섬유의 동작 원리부터, 다양한 유형의 광소자 기술, 빛의 반사와 굴절, 광 케이블의 구조, LED, 레이저 등 상당히 많은 기초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이 같은 내용은 보다 전문적인 이론서에 맡기기로 하고, 이번 기초 강좌에서는 기본적인 광전송 장비와 화두가 되고 있는 기술 중심으로 풀어나가도록 하겠다.

김지영 기자

광 네트워킹은 코퍼(copper) 중심의 네트워크 환경과 비교할 때 속도, 용량, 지원 거리 면에서 놀랄만한 혁신을 가져다줬다. 광 네트워크의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OC를 들 수 있는데, 현재 가장 높은 단위는 OC-768로 40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표 1).



뒤에 나오겠지만 DWDM을 사용할 경우 하나의 파이버에서 1.6Tbps의 속도까지도 지원하니, 이 정도면 광 네트워킹에 있어서 속도의 한계는 무너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광 네트워킹이 이뤄지려면 대체로 신호-> 광변조-> 광증폭-> 광다중 -> 광검파 -> 신호의 단계를 거친다(그림 1).




WDM·OADM·증폭기
몇 가지 중요한 기술 요소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전기 장치와 광 장치 모두에 사용되는 멀티플렉싱을 들 수 있다. 흔히 MUX라고 부르기도 하는 기술이다. 멀티플렉싱 기법에는 3가지 방식이 나열되는데, 하나가 TDM이며, 다른 하나는 전자 장비에서 사용되는 FDM(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그리고 광 네트워킹에서만 사용되는 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을 들 수 있다. TDM과 FDM은 모두 전자와 광 네트워킹 모두에서 사용되지만 WDM은 광 장치에서만 사용된다.
WDM은 사용되는 신호(빛)의 파장을 분할하는 장치로, 예를 들면 1550nm 파장으로부터 1300nm 파장을 분리하고, 2개의 별도 신호를 각각 다른 파장대로 입력시켜 1개의 채널, 즉 광섬유 케이블을 통해 전송하고, 다시 통합된 이 신호를 받아 WDM을 통해 2개의 신호로 나눠 감지하도록 한다.
ADM(Add/drop Multiplexing)은 광 전송시 특정 노드에 필요한 데이터를 떨어뜨리고, 다시 남은 데이터를 결합시켜 이동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광 신호를 추출한다(그림 2). DWDM에서 OADM(Optical Add/drop Multiplexing)은 비용과 안정성면에서 효과가 높기 때문에 매우 많이 사용되는 기술인데, OADM은 올 옵티컬 버전의 ADM으로, 이는 옵티컬 파장만을 애드/드롭한다. 이는 광으로부터 전자 신호를 변환하는 역할을 하지 않는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키텍처 SONET/SDH
현재 광전송 아키텍처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SONET/SDH와 DWDM이다.  SONET(Synchronous Optical Network)은 미국 RBOC의 공동 연구기관인 벨코어가 제안해 북미 표준이 된 디지털 전송 조직으로, 52Mbps를 기본단위로 n배(n=3,12...)의 속도를 제공한다. SONET은 북미식, SDH는 유럽식 표준으로 구분돼 있기는 하지만 두 표준은 세부적인 부분에서만 약간 차이가 있을뿐 거의 동일한 방식이기 때문에 함께 묶어서 SONET/SDH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하 지만 속도의 단위를 표기하는 방법은 각각 차이가 있는데, SONET은 광섬유 상에 디지털 신호를 전송하는 속도를 기준 속도의 배수로 표현한다. 기준 속도인 OC-1은 51.84Mbps이며, OC-2는 기준 속도의 두 배, OC-3는 기준 속도의 세 배가 된다.
SDH는 E1, T1, DS3 및 기타 저속 신호를 고속의 STM-N(N=1,4,16,64,256) 광신호로 TDM(Time Division Multiplex)을 기본으로 다중화해 전송한다. SDH는 북미의 표준인 SONET을 바탕으로 한 ITU-T 표준이다.
SONET은 이중 링 구성을 기본으로 한다(그림 3). 링을 구성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데, UPSR(Unidirectional Path-Switched Rings)와 BLSR(Bidirecional Line Switched Rings)다.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UPSR(Unidirection Path Switched Protect)는 두 노드 사이에 하나 이상의 경로(n개>1)를 설정해주고, 한쪽(Working)을 사용하다가 장애가 발생하면 다른 쪽(Protect)으로 바꿔주는 기능을 말한다. 즉, 소스(source)에서 두 개의 신호를 생성해 각 경로로 흘려보내고, 도착지(Destination)는 각각을 받아서 최적의 신호를 선택한다. 즉, 두 개의 회선이 똑같이 신호를 전달하고 받아보는 쪽이 그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절체속도가 빠르고, 받아보는 쪽에서 원하는 신호를 선택해주기만 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두 개의 경로에 동일한 신호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그리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다.
BLSR 는 워킹 상태의 회선으로만 트래픽이 흐르므로 한 회선이 양방향으로 동작한다. BLSR에서 각각의 노드는 회선을 워킹과 프로텍트로 나눠 규정짓고, 동작시킨다. 워킹에 장애가 발생하면 프로텍트가 워킹으로 절체돼 동작한다. 이 방식 역시 장단점이 있는데 우선, 프로텍트 회선에도 트래픽을 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회선 이용이 효율적이다. 반면 회선 절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도 있다.



전송 속도 향상과 효율의 첨병 'DWDM'
WDM은 광 섬유를 이용해 기존의 통신보다 높은 대역폭을 얻기 위한 전송 기술로, 여러 신호를 각각 다른 파장으로 변조해 하나의 파이버를 통해 전송하는 방식이다.
DWDM은 사람의 머리카락보다도 가는 광섬유 한 가닥을 여러 개의 데이터 채널들 또는 파장으로 나눠 한꺼번에 전송할 수 있다. DWDM 용량을 최대한 활용했을 때 광섬유 한 가닥 당 약 100개의 채널이 나온다.
이 를 보다 쉽게 설명하자면, 각각 입력된 신호를 서로 다른 파장을 이용해 동시에 전송하는 것으로, 파장이 다르면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여러 가지 색(파장)으로 구분돼 보이는 것을 이용하는 것과 같다. 이후 여러 가지 색(파장)으로 된 신호를 하나의 광케이블에 동시에 전송해 수신 쪽에서는 이를 각각의 색으로 분리하는 기술을 이용해 본래의 신호를 전송한다.
DWDM의 구성 요소에는 EDFA(Drbium Doped Fiber Amplifier), AWG(Arrayed Wave guide Grating), OADM(Optical Add/Drop Multiplexers)과 그 외에 여러 광 부품들이 있다.
구 현은 여러 파장을 MUX(AWG)에서 다중화하고, 장거리 전송을 위해 OA(EDFA)에서 광신호를 증폭하며, 일부 특정 파장만 애드/드롭하기 위해 OADM이 놓이게 되며, 또한 선로(광섬유)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필요한 구간에 리피터(EDFA)를 설치해 광신호를 증폭한다. 이후 수신된 여러 파장을 OA(EDFA)를 통해 증폭한 후 DEMUX(AWG)에서 역 다중화해 수신한다.
여 기서 중요한 요소인 광 증폭기에 대해서만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자. 광 증폭기는 DWDM뿐 아니라 광 네트워킹에 있어서 기본으로 사용되는 기술인데, 그 종류도 EDFA, 반도체 광 증폭기, 라멘 증폭기 등 다양한다. DWDM에는 EDFA(Erbium Doped Fiber Amplifier)가 사용되는데, 이는 에르븀이라는 특수한 물질을 광섬유에 도핑하고 레이저로 펌핑해 약한 광 신호를 직접 증폭하는 역할을 한다(그림 4). 반도체 레이저 증폭기에 비해 손실이 50dB 미만이며, 빛의 편광 상태와 관계없이 증폭한다. 광섬유와의 접속 손실이 1.5dB 정도로 낮고, 강도 변조 시에 채널 누화가 적다. 고속 신호 전송에도 열화되지 않고 잡음 지수가 이론적 한계인 3dB 정도로 낮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펌프 광의 분리가 어렵고, 집적이 쉽지 않은 단점도 있다. 파장의 길이가 1530∼1563nm인 C-대역폭에서 가장 잘 작동하지만, 1570∼1610nm의 L-대역폭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DWDM의 적용 유형
DWDM의 애플리케이션에는 장거리 전송(Long Haul Transmission)과 시내국간 전송(Metro DWDM)이 있다.
DWDM 은 초기에 장거리 구간에서 매력을 보였다. 송수신 광섬유의 채널 수와 광 증폭기를 줄일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시내 국간 망에 2.5Gbps나 10Gbps 링이 여러개 겹쳐 있는 것을 DWDM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다.
현재 DWDM은 1575-1605nm의 L-밴드 파장대까지 사용해 하나의 광섬유에 10Gbps×160채널 즉 1.6Tbps를 전송하는 장비가 나와있다.
DWDM 네트워크는 버스, 메시, 링 등의 다양한 형태로 구성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구현되고 있는 대부분의 DWDM 네트워크는 링 구조를 사용하고 있다. 링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는 SONET이나 FDDI(Fiber Distributed Data Interface) 네트워크의 물리적 토폴로지가 링 구조이기 때문이다.
장거리 DWDM 시장의 중요 조건은 용량이다. 이에 따른 주요 적용분야는 장거리 국내 망과 해외 네트워크 연결이며, 네트워크의 중요 두 노드 간의 용량은 테라비트의 용량을 지원해야 한다. 이에 따라 매년 많은 수의 채널이 증대되고 있다. 
또한 이에 따른 DWDM 필터, 광 분리기(Optical Isolator), 분산 보상(Dispersion Compensation), 튜너블 레이저(Tunable laser) 등 광 소자들의 기술 발달도 필수적이다.
장거리에서의 종속신호들은 대부분 SDH/SONET, POS 기본의 장비를 연동해 대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최 근 몇 년 동안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대역폭은 거의 100배 이상 증가했고 인터넷 사용자 수는 그 이상 증가했다. 이런 인터넷 트래픽의 증가는 기존 액세스 트렁크 즉 E1, DS-3 등의 대역폭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 많은 병목 현상을 초래했다. LAN은 이미 10Mbps에서 1Gbps까지 대역폭을 확장했으며, 통신업체들의 트렁크도 2.5Gbps 또는 10Gbps까지 확장해 놓은 상태다. 하지만 사용자들과 통신업체들을 연결하는 액세스 단의 WAN 구간은 여전히 낮은 대역폭을 이용해 트래픽을 전송하고 있다.
이런 병목현상은 고객들로 하여금 더 높은 대역폭을 요구하게 됐고, 이런 요구사항은 DWDM(Dense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기술의 보급과 함께 MAN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탄생시켰다. MAN은 일반적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로 정의되며, 거리상으로는 100Km 이내의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메트로 시장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몇 가지가 있다. 먼저 고객의 요구가 다양하고 사이트가 장거리 구간에 비해 매우 많다는 것이다. 메트로 네트워크는 기업 고객에게 기간 망과도 같은 의미이므로 이 네트워크에서는 데이터 통신, 기존의 음성통신, TDM, 비디오 그리고 ESCON/ FICON과 같은 매우 다양한 트래픽 타입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더넷 기술과의 접목 'RPR'
RPR는 광 네트워킹 링의 새로운 표준으로 개발되고 있는 네트워크 토폴로지다. 이더넷 기술의 빠른 변화에 따라 발생된 기술로서 MAN과 WAN 애플리케이션 내에서의 패킷 스위칭을 향상시키기 위해 광 네트워킹의 용이한 유동성, 효율성, 신뢰성을 이용한 새로운 MAC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RPR는 일반적으로 2계층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3계층 프로토콜과 어드레스 독립적인(address-independent) 기술이라고 소개할 수 있다.
사용자는 링에 RPR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10/100/1000Mbps의 속도로 동작하는 표준 이더넷 UNI(User Network Interface)를 접속할 수 있으며, 이런 인터페이스는 가상 LAN, QoS 기능 등을 제공할 수 있다.
IEEE 802.17 RPR 워킹그룹은 2000년 11월에 결성돼 지난해 표준화 작업을 완성했다. RPR 표준은 시스코 진영의 갠돌프(Gandalf) 드래프트와 노텔 진영의 알라딘(Alladin) 드래프트가 다윈(Darwin) 드래프트로 통합됐다.
그동안 RPR 표준 제정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부분은 대역폭 관리와 보호(protection) 방식이였는데, 대역폭 관리는 갠돌프 진영의 컨제스천 관리(congestion management)와 알라딘 진영의 컨제스천 회피(congestion avoidance) 두 가지가 모두 다윈 드래프트로 채택됐다.
보호(protection) 구조는 패킷 스티어링(packet steering)이 다윈 드레프트의 기본 사항이고, 패킷 래핑(packet wrapping)이 옵션 사항으로 정해졌다. 패킷 스티어링은 링 상에서 장애가 발생할 때 소스 노드에서 다시 보내는 방법이고, 패킷 래핑은 링 상에서 장애가 발생할 때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는 형태다. RPT는 패킷 스티어링을 채택하고 있다.
다음 시간에는 최신 전송 기술로 도입 여부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MSPP와 OXC 등에 대해 알아보고, FTTH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PON과 CWDM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참고 자료
- 온더넷 2001년 5월 광 네트워크의 역할과 미래
- Optical Networks second edition
- Optical Networking A Beginner's Guide
- 정보통신과 네트워크의 이해
- 온더넷 2001년 11월 메트로 WDM의 개념과 전략


출처 - http://www.ionthenet.co.kr

Posted by theYoungman
engineering/Network Eng.2006. 8. 10. 15:14
출처 블로그 > 지금부터
원본 http://blog.naver.com/baramm76/60013266266
일단 패킷망의 진화 과정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패킷교환 프로토콜은 X.25 → 프레임 릴레이 → ATM의 과정으로 진화를 했습니다. x.25는 핸드쉐이킹과 패킷 전달의 과정이 매우 꼼꼼합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 데이터를 전달하는데 효율적이지 못하고 속도의 한계가 있습니다. 이것을 개선한 것이 프레임 릴레이인데요, 이것은 x.25와는 달리 패킷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잘 받았을 것이라고 간주하고 ack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즉 패킷 전달과정이 조금 개선된 것이고 더불어 속도도 더 높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ATM도 이런 면에서는 프레임 릴레이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다만 하나의 패킷(셀)에 다양한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패킷 교환 기술은 물리적으로 공중망의 형태이기는 하지만, 논리적으로는 1:1 통신을 합니다. 즉 전용회선의 기능을 합니다. 궁극적으로 1:1 통신을 하면서 공중망의 형태로 가져가는 이유는  비용 때문입니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회선이 필요하고, 여기에 프레임 릴레이, ATM 망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프레임 릴레이, ATM 프로토콜과 TCP/IP 프로토콜은 서로 다른 별개의 프로토콜인데 예를 들어 송신자와 수신자를 IP로 표시하는 것이 TCP/IP 프로토콜이라면 프레임 릴레이에서는 그 식별자를 dlci로, ATM에서는 vpi/vci로 사용합니다. 물론 생긴 모양새도 형태도 다릅니다. 라우터 망에서는 이 프레임 릴레이, ATM의 식별자를 구별하고 또 그것을 IP로 변환해 라우터에서 통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비로소 프레임 릴레이, ATM 망을 저렴한 회선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라우터에 있는 다양한 인터페이스 중에 atm, f/r 인터페이스들입니다. 그리고 그 구름의 실체는 프레임 릴레이 교환기, 또 ATM 교환기들이 연결돼 있는 네트워크인데 이것은 스위치가 아니라 프레임 릴레이, ATM 프로토콜 교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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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ing/Network Eng.2006. 8. 10. 15:12
ADSL / VDSL / xDSL / 케이블 모뎀 형식
                                                                                      yjcompo (2003-04-07 10:58 작성)
1. ADSL 이란?

Asymmetric Digital Subscriber Line (비 대칭형 디지털 가입자 장치)의 약자로, 저주파(4KHz) 음성신호와 고주파(1MHz) 데이터 신호를 기존의 전화선에 같이 싣고, 스플리터라는 장치로 두 신호를 분리한 후 음성교환기와 데이터 교환기로 우회시켜 신호를 종단시키는 기술입니다. ADSL은 비대칭 방식이기 때문에 인터넷접속과 같은 곳에 적합하며, 하향전송속도의 범위는 1.5~8Mbps이며, 상향전송속도의 범위는 16~640Kbps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2. ADSL 기술 특성 및 장·단점

장점으로는 기존의 전화선을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데이터회선 구성시 추가 케이블을 시공한다거나 새롭게 시설을 구축할 필요가 없다는 것, 단점으로는 모든 가입자에 대해 전송 속도를 보증할 수 없다는 것이며, ISDN 회선과 ADSL 회선이 같은 묶음에 놓여 있거나 인접한 묶음에 있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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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DSL은 무엇인가?

우선 VDSL은 Very high rate Digital Subscriber Lines 의 약자로써 xDSL 계열의 초고속 인터넷Broadband Access중 가장 속도가 빠른 것으로써 가입자당 1 Km에서 양방향 10Mbps 전송속도를 보장하며 최대 전송거리는 1.5Km 입니다.

2.VDSL의 종류?

우선 ADSL은 Asymmetric DSL이라는 용어에서 말하듯이 비대칭형이었읍니다. 그러나 VDSL의 경우에는 비대칭형(다운,업속도가 서로 상이한 서비스)과 대칭형(다운,업속도가 동일한 서비스)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러나 현재 한국통신의 경우에는 대칭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읍니다.

3.VDSL의 주파수 대역?

위의 그림을 참고하세요.

4.VDSL의 전송거리별 속도?

1) 비대칭형

- 300M이내: 다운(30M),업(6.4M)

- 300M ~ 1 Km: 다운(26M),업(3.2M)

- 1 Km ~ 1.5 Km: 다운(13M), 업(1.6M)

2) 대칭형 : 우선 이부분은 Vendor마다 약간씩 상이하지만 대다수의 Vendor를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 300M이내: 다운(13M),업(13M)

- 300M ~ 1 Km: 다운(13M),업(13M)

- 1 Km ~ 1.5 Km: 다운(6.5M), 업(1.5M)

1.5Km이상은 서비스 불가. 그리고 현재 한국통신의 경우에는 대칭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읍니다.

5. ISP에서 생각하는 VDSL설치가능지역?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VDSL은 ADSL에 비하여 전송거리의 제약조건이 훨씬 심한 편입니다. 그러기에 일반적인 단독주택보다는 대규모 아파트와 같은 주거 밀집환경에 적합하다고 간주되어 집니다.

6. VDSL의 전송매체는 무엇인가?

VDSL도 ADSL과 동일한 전화선을 이용합니다.

7. VDSL과 ADSL은 어떻게 다른 겁니까?

우선 VDSL의 경우 ADSL과 거의 유사합니다. 아직 프로토콜에 대한 규정도 부족한 실정이어서 상당수의 VDSL제조회사들이 ADSL Spec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 예로 제가 참여했던 DSLAM개발 프로젝트에서 VDSL MIB을 제작하는데 있어 ADSL과 동일하게 사용한 적도 있읍니다. 물론 일부항목들은 제외... 즉 ADSL과 VDSL은 동일한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8. 그래도 VDSL과 ADSL은 차이점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까?

우선 기술적으로 말씀드리면 최근 한국통신에서는 VDSL용 DSLAM을 수주를 하는데 있어서 IP DSLAM을 원칙으로 수주를 하고 있읍니다. 즉 과거의 ADSL DSLAM에서는 백본으로 나가는 선로가 ATM기반으로 나간 후 다시 NAS라는 일종의 ATM Router를 거쳐 다시 IP망으로 나가던 부분이 이제는 바로 DSLAM에서 바로 IP망으로 나가게 된다라는 차이는 있으나 이는 가입자 측면과는 무관한 부분이며 가입자 측면과 밀접한 부분은 바로 가입자수용용량입니다. 기존의 ADSL의 경우에는 DSLAM한대당 1000명의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었다면 VDSL DSLAM에서는 그 절반수준정도의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9. VDSL의 단점은 무엇인가?

지난번에 제가 ADSL선로속도에 대한 강좌에서 말씀 드렸듯이 VDSL역시 ATM기반기술을 사용하기에 ATM헤더에 따른 트래픽의 낭비가 심하며 13M로 VDSL모뎀이 받는 다고 하여도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트래픽은 11.2M만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은 VDSL의 성공에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엄청난 전송거리 제약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서비스가능지역이 극히 제한적이며 아파트지역외에는 서비스가능지역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물론 한국통신이나 하나로통신에서 엄청난 광케이블과 분기국사를 설치한다면 모르지만... 그리고 결정적인 단점은 동선케이블 상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 대역폭이 현재로써는 30M가 한계라는 부분이 VDSL이후의 서비스는 없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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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DSL(x Digital Subscriber Line : 각종 디지털 가입자선 ) 이란 무엇인가?

ADSL처럼 일반 공중전화망의 주파수 대역중에서 사용하지 않는 상위대역을 이용하여, 기존의 일반 전화 가입자의 전화 사용을 보장하면서 고속의 테이터 전송(초고속인터넷)을 제공하는 각종 새로운 전송기술을 통틀어 xDSL이라고 합니다.

전화선은 일반적으로 1MHz이하의 대역폭을, 케이블 TV 선로는 5MHz에서 850MHz까지의 대역폭을 이론적으로 보장한다하며, 여기서 전송가능 대역폭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코어 케이블(Core Cable:구리선)의 두께이다.
(두루넷에서 선전하는 850메가헤르쯔의 광대역이란 말은...별 새로운 내용이 아니네용...;...)

문제는 전송속도를 높일수록 최대 전송거리는 짧아지며, 선로의 품질이 좋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용.


xDSL 기술로는, DSL, ADSL, HDSL, SDSL, VDSL 등이 있다고 합니다.

1. DSL(Digital Subscriber Line)
별도의 케이블을 매설하지 않고, 160Kbps의 속도로 ISDN서비스를 제공하며, I-DSL(ISDN-DSL)이라고도 한다.


2. ASDL(Asymmetric Digital Subscriber Line; 비대칭 디지털 가입자선)
ADSL은 1988년 미국의 벨코어(BellCore) 전화회사사 주문형 비디오(VOD)의 상용화 서비스를 위해 개발했으나, 1995년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전화모뎀의 느려 터진 전송속도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통신에 채택되었으며, 별도의 통신 케이블 매설작업 없이 기존 일반 전화망 선로를 이용한다. (KT의 메가패스 서비스)


-----------------------|-------------------------전화기
-----------------------|
---ISP ---------------\(스풀리터; 분배기)
--(전화국)--3~5Km내--|
-----------------------|---@(ADSL모뎀)=========컴퓨터
---------------------------------------(UDP 케이블)

---------------------------------------------------------------
주파수 대역폭 용 도 전송속도(이론상)
---------------------------------------------------------------
0 ~ 4.3KHz 일반전화 가입자
30.3K ~ 133.1KHz ADSL 업로드 16K ~ 1Mbps
163.9K ~ 1MHz ADSL 다운로드 1.5M ~ 8Mbps
---------------------------------------------------------------

* Asymmetric(비대칭형) : 업로드와 다운로드의 속도가 다름, 일반적으로 다운로드 속도가 빠름
ADSL은 원래 VOD서비스를 위해 개발되었기 때문, VOD서비스는 가입자는 제어 정보만 보내고 대부분은 고용량 동영상 수신을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다운로드에 휠씬 많은 주파수 대역폭을 필요로 한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사용시 데이터의 다운로드가 업로드보다는 휠씬 많기 때문이다.


2. HDSL(High-bit-rate Digital Subscriber Line; 고속 디지털 가입자선)
기존 전화선의 2-wired 방식이 아닌 4-wired 방식의 별도의 전화선을 사용하고, 160Kbps ~ 2.048Mbps의 대칭형 전송속도를 가지나 테이터 전용 회선이기 때문에 일반 전화를 사용할 수 없다. HDSL 모뎀을 FDSU(Fractional Digital Service Unit)라고도 한다.


3. SDSL(Symmetric Digital Subscriber Line; 대칭형 디지털 가입자선)
HDSL과 같이 업로드/다운로드 대칭형 전송속도를 같고, ADSL처럼 전화와 테이터 통신(초고속 인터넷)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
==================================================================================================


* CATV망 기반(HFC)의 케이블모뎀 서비스

현재 데이컴이 보유하고 있는 CATV 케이블 망(HFC, 혼합 광동축 케이블망)을 기반으로 케이블 모뎀 등 가입자 접속 기술을 이용하여 가입자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접속속도를 서비스하는 것을 말함.


ISP<==>라우터(Router)<==>중앙처리장치(CMTS)<==>케이블 모뎀<==>PC
--------======================================-----------------------
종합유선방송국(CATV, SO)

CATV 망에서 사용되는 주파수 영역 (5 MHz~750 Mhz)

다운로드 채널 : 550 Mhz ~ 750 Mhz
케이블 TV 방송용 채널 : 54 Mhz ~ 450 Mhz
업로드 채널 : 5 Mhz ~ 42 Mhz


ISP : Internet Service Provider (KT, Hanaro, Thrunet, OnSE...)
SO : System Operator (각 CATV 방송국)
CMTS : Cable Modem Termination System

CMTS : 기존의 케이블망 혹은 HFC망을 이용하여 초고속 인터넷을 가능하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가입자단의 케이블 모뎀과 RF를 데이터 통신망에 연계시키는 기능과 케이블 모뎀 맥 어드레스를 DHCP Server IP Range에 연결시키는 기능등 모뎀에 대한 제어와 관리를 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CMTS IOS : 보통 IOS라함은 시스코 라우터에 내장된 인터네트워크 소프트웨어를 칭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각종 프로토콜을 제어하고, 보안, 경로최적화, 네트웍 관리등을 담당합니다.

분배센터 : Distribution Center
SO로부터 송출된 신호를 간선(동축 및 광케이블)을 통하여 해당 서비스 지역에 전송하기 위한 설비 및 전송망의 운영상태를 제어하는 곳입니다.

HFC : 혼합 광동축 케이블망 (Hybrid Fiber Coaxial Cable)
광케이블(Fiber)과 동축케이블(Coaxial Cable)을 혼합한 망으로 양방향 특성이 뛰어나며,HFC망은 방송국에서 원거리까지는 광케이블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전송하고, 광단국에서 가입자까지는 동축케이블을 사용합니다.

Router : 네트워크 사이의 트래픽을 포워드하는 장치로, OSI모델의 하위 3계층까지 처리한다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네트워크망이나 서로 다른 프로토콜(Protocol)을 사용하는 네트워크망간의 링크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접속하려는 호스트에 도착하기 위한 최적의 경로(사용자의 데이터가 가장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경로)를 설정, 데이터 통신을 하도록 한다.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연결할 때 한 네트워크에서 다른 네트워크로 통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장치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라우팅 기능이 가능)이며, 네트워크간의 주소를 변환하거나 프로토콜을 맞게 변환하는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ONU : Optical Network Unit
SO로 부터 전송되는 광신호를 RF신호로 변환하는 기기를 말하며, 보통 SO - ONU 사이는 광케이블로, ONU와 CM(케이블 모뎀)은 동축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TBA : 간선분기 증폭기
광케이블을 통해 고품질의 RF신호를 제공하고 다른 전송망에 전달한다. 신호 손실과 분기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ONU하단에 장착된다.

TAP-OFF : 분기기
ONU를 통해 전송된 신호를 사용자에게 일정하게 8-Way 형태로 분기해주는 장비. CATV나 초고속 인터넷 전용으로 사용되는 기자재로 전신주 옆에 창작된다.

감쇄기 : ATT
지정한 소자의 감쇄율 만큼 신호를 감쇄시키는 소자로서 보통 Tap-off 하단에 옥내용으로 쓰인다. (예) 8db 감쇄기, 10db 감쇄기)

HPF : High Pass Filter
높은 주파수의 신호만 통과시키는 고대역통과 필터

Cable Modem : 케이블 모뎀은 케이블망을 이용하여 케이블 방송에서 사용하지 않는 대역을 이용해 통신을 함.T3급 전용선과 거의 맞먹는속도를 제공함

Hub : 허브
여러 개의 디바이스를 연결하거나 혹은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컴퓨터와 자원을 공유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전송 장비 가까운 거리의 컴퓨터를 UTP케이블을 이용해 서로 연결시켜줌. 최근에는 스위치나 라우터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Network Interface Card : (NIC 카드) 랜 카드, 보통 컴퓨터 안에 설치됨. PC나 워크 스테이션의 확장 슬롯에 삽입해서 컴퓨터 단말기를 LAN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카드

Spilter : 다중분배기 (Distributror)
In 하나에 Out 이 다중인 장치.
Posted by theYoungman
engineering/Network Eng.2006. 8. 10. 15:04

쌍용정보통신 통신사업본부
"쌍용 LAN / WAN 입문 강좌"

 

제2부 원거리 통신망 입문(WAN)

제6장 광역 통신망의 기본, X.25

1. X.25란 ?

X.25이란 일반적으로 LAN과 LAN상에서 쓰이는 것으로 다시 말하면, WAN상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프로토콜이다.
LAN상에서는 일반적으로 TCP/P를 비롯하여 IPX, AppleTalk등의 많은 프로토콜이 있지만, WAN상에서는 일반적인 X.25와 요사이 각광을 받고 있는 FrameRelay 등이 있다.

원거리통신망 즉 WAN상에서는 패킷교환망과 회선교환망으로 구분되며, X.25는 호스트시스템 혹은 LAN과 패킷표환망 간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여기서 X.25 프로토콜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 WAN상에서의 전송방식과 교환방식에 대한 이해를 하고자 한다. 그것은 또한 X.25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1.1 전송방식과 교환방식

일반적으로 물리적인 전송 선로를 통하여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유선 통신은 전용 회선을 이용하는 방식과 교환 회선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전용 회선을 이용하는 방식은 송신측과 수신측 사이에 전용 선을 연결하여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을 의미하며, 교환회선을 이용하는 방식은 우리가 흔히 알 수 있는 공중망(전화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이 두 방식의 차이는 전용회선의 경우는 송신측과 수신측 간의 데이터 전송이 아주 빈번한 경우에 많이 사용되며, 공중망의 경우 여러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할 경우에 사용된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전용회선의 경우 경제적 비용이 큰 반면에 데이터의 전송속도가 빠르지만, 상대적으로 교환회선의 경우는 다소 저렴한 비용에 상대적으로 데이터의 전송속도가 느리다.

교환회선 방식에서는 사용자의 통신장비는 망 내의 교환기와 전용선으로 연결되며, 통신 망 내에는 교환기들이 회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때 교환기들을 연결하는 회선은 망 내에 있는 모든 교환기들이 일대일로 전부 연결되지 않고 <그림1-1>와 같이 몇 개의 교환기들 사이에만 연결이 이루어져서, 송신측과 수신측과 통신을 할 때에는 이러한 교환기들을 통해서 데이터들의 전송이 이루어진다.


<그림1-1 교환방식(패켓교환)의 예>

이러한 교환방식에는 회선교환방식과 패켓교환방식이 있으며, X.25는 패켓교환방식에 쓰이는 프로토콜인 것이다.

회선교환방식은 송신측과 수신측을 연결하는데 고정적인 회선을 통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물리적인 전용선을 쓰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쉽게 생각하면 전화가 대표적인 회선교환방식이다. 즉 통화가 이루어지면, 그 회선은 다른 사람이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달리 패켓교환방식은 모든 데이터가 패켓 단위로 전송되기 때문에, 송신측과 수신측 사이에 고정적으로 할당되는 물리적인 연결은 없으며, 각 교환기들은 물리적인 전송 매체 상에 일정한 길이를 갖는 패킷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그림1-2>는 회선교환방식과 패켓교환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그림1-2 회선교환방식과 패켓교환방식>

회선교환방식과 패켓교환방식의 특징적인 부분을 나타내면, 다음 <표1-1>과 같다.

  교환기술
특성구분
회선교환패켓교환
대역폭 사용 형식고정된 대역폭 전송대역폭 동적 사용
대화식 사용면대화식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빠름
대화식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빠름
메시지 저장 유무저장 안됨패켓은 배달될 때까지
저장 가능
전송 경로의 형태전체전송을 위해
전송로 설립
패켓마다 전송로 설립
호출된 지국이
바쁠 때
busy 신호를 냄패켓이 전달되지 않으면
송신자에게 통지됨
교환노드 종류전자 기계식 또는
컴퓨터화된 교환노드
소규모 교환노드
속도와 코드
변환 여부
보통 없음속도와 코드 변환 있음
오버헤드 비트호출 설정 후에는 오버헤드
비트 없음
각 패켓마다 오버헤드
비트 있음

<표1-1 회선교환방식과 패켓교환방식의 비교>

1.2 패켓교환방식

앞서 X.25에 대해 언급하면서, 패킷교환방식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다. 그러면 이러한 패킷교환방식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겠다. 패킷교환방식이란 ITU-T 권고의 표준통신규약에 따라 데이터를 일정크기의 패켓 단위로 분할 한 후 기억장치에 축적하고, 수신처에 따라 적당한 경로를 선택 전송하는 국제표준의 교환방식을 일컫는 것이다.

1.2.1 패켓이란 ?

여기서 패킷이란, 정보를 일정크기로 분할하고 각각에 송수신주소를 부가하여 만든 데이터 블록을 의미하며, 패켓 간 상호간섭을 최소화하면서 망을 경유하여 이동할 수 있다.

원래 패켓교환방식의 등장배경은, 군사용 음성통신회선의 도청방지를 위해 창안된 것으로 데이터를 여러 조각, 즉 패켓으로 나누어 서로 다른 경로를 통해 전송하고 최종 목적지에서는 패켓을 재조립하여 데이터를 복원하는 방식으로 도청을 불가능 하게 하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그림1-3 패켓교환방식의 유래>

1.2.2 패켓교환방식의 원리

송신측에서 송신된 패켓은 패켓교환망 내의 각 경유교환기에서 약 msec가 소요되는 저장 및 전송(Store & Forward)이라는 기본원리에 따라 최종목적지까지 전송된다.
이때 각 교환기들은 다음 경유 교환기 또는 최종 목적지 교환기가 패켓을 정확히 수신할 때까지 기억장치에 일시 저장되고 수신이 확인된 패켓은 폐기되며, 해당 기억공간은 다른 패켓의 일시저장에 이용된다.
따라서 패켓교환망은 여러 분할된 패켓을 동시에 처리하도록 함으로써 이용율을 향상시키며, 회선교환망의 독점사용으로 인한 잠시댁등의 비효율을 현저히 낮추게 되었다.

<그림1-4>는 이러한 패켓교환방식의 원리를 보여주고 있다.


<그림1-4 패켓교환방식의 원리>

1.2.3 가상회선 방식

패켓을 수신한 각 교환기는 그 패켓을 다음 어디로 보낼지 결정하는 경로선택 기능을 수행한다. 호출설정 후, 양측의 단말기는 회선교환망의 경우처럼 물리적인 경로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논리적인 통신경로를 호출 해제시까지 유지하는 데 이 논리적인 통신경로를 가상회선(Virtual Circuit)이라 한다.

<그림1-5>는 이러한 가상회선을 이용한 데이터의 전송을 보여주고 있다. 그림에서와 같이 똑같은 송신자와 수신자이더라도 전송경로는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전송경로로 설정되어진 경로를 가상경로라고 한다. 이 말의 의미는 여러 가지 경로 중에 그것이 가상적으로 결정되었다는 의미이다.

가상회선에는 다음의 두 가지 방식이 있다.

  • 교환가상회선(SVC : Switched Virtual Circuit) : 통신을 행할 때마다 통신경로를 설정/ 해제
  • 고정가상회선(PVC : Permanent Virtual Circuit) : 미리 지정된 상대방과 통신경로가 고정적으로 성립되어 있는 방식


<그림1-5 가상회선방식 원리>

 

2. X.25의 구성

X.25프로토콜은 DCE와 DTE간의 상호 접속에 대해서만 규정하며, DCE간의 네트워크 내부접속에 대한 사항은 규정하지 않는다. 즉, X.25는 DCE와 DTE간의 통신절차를 규정한 계층화된 프로토콜이다. 다음의 <그림1-6>는 X.25의 인터페이스가 통신망에서 어느 부분을 규정하고 있는 가를 보여주고 있다.


<그림1-6 X.25의 개념>

그러면 구체적으로 이러한 X.25의 구조와 구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X.25는 3계층의 프로토콜로 구성되며, 그것은 각각 물리계층, 링크계층, 패킷 계층이다. 각각의 계층의 개략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물리계층 : 단말기나 패켓교환기나 전송 장비 간의 물리적 접속에 관한 것으로, X.21을 사용하며, X.21은 DTE와 데이터 망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DCE간의 인터페이스를 정의하고 있다.
  • 프레임계층 : 단말기와 패켓교환기 간의 원할한 데이터 전송을 위한 데이터 링크의 제어기능 수행하며, HDLC프로토콜의 ABM모드를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LAPB라고 알려져 있다.
  • 패켓계층 : OSI모델의 네트워크 계층에 해당되며, DTE와 DCE간의 가상회선(Virtual Circuit)제공을 제공하고, 트랜스포트 계층 데이터의 안정된 전송을 지원한다.

다음의 <그림1-7>는 X.25에서의 계층구조를 보여주며, <그림1-8>는 X.25의 계층구조와 X.25인터페이스간의 관계를 보여준다.


<그림1-7 X.25의 프로토콜계층 구조>


<그림1-8 X.25에서의 DTE와 DCE의 구성>

그렇다면, 이러한 계층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살펴보자 물리계층은 OSI 7 Layer의 물리계층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며, 여기서는 프레임계층과 패켓계층의 관계에 대해서 언급하겠다.

프레임 계층의 모든 정보 프레임은 자신의 정보영역에 패켓을 포함하고 있으며, 패켓들은 데이터 링크상에서 논리채널에 의해 다중화 된다. 또한 프레임 계층의 프로토콜이 에러의 검출 및 회복기능을 수행하므로 데이터 링크를 통해 전송되는 패켓은 에러 없이 단말기간에 전달된다. 다음의 <그림1-9>는 프레임 계층과 패켓계층 간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림1-9 X.25의 계층간의 구조 및 관계>

사용자 데이터가 X.25의 3계층으로 내려가면 그 데이터에 제어정보를 담은 헤더를 부착하여 패켓을 만든다. 이 제어정보를 담음 패켓은 LAP_B 엔티티로 내려가서 패킷의 앞, 뒤로 제어정보가 덧붙여져 LAP_B 프레임이 된다. 이 프레임의 정보는 LAP_B 프로토콜의 동작에 사용된다.

 

3. X.25를 이용한 패켓교환망의 특징

3.1 장점

첫째, 가장 먼저 들 수 있는 것은, 우수한 호환성이다. 국제표준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고 역사 또한 오래기 때문에 현재 거의 모든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이식성이 강하다.

① 국제 표준 X.25프로토콜 채택
② 비표준 프로토콜인 SNA / SDLC 도 수용
③ 프로토콜 변환기능과 자동속도 변환기능

둘째, X.25는 3계층을 지원하므로(요즘 각광 받고 있는 FrameRelay는 2계층) 에러체크 기능이 강력하다. 따라서 고신뢰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셋째, 패켓교환방식은 패켓단위로 그 때의 상황에 맞는 통신경로를 찾아 전송함으로써 장애가 발생 하더라도 정상적인 통신경로를 선택하여 우회전송이 가능하다.

넷째, 디지털 전송을 기본으로 하므로 전송품질이 우수하고, 패켓전송시 전송에러 검사를 통해 에러 발생시 재전송 수행한다.

다섯째, 고효율방식이다.

① 하나의 물리적 회선에 다수의 논리채널 할당 (1 : N)
② 서로 다른 지역의 데이터를 하나의 고속 회선으로 수용가능
③ 경제적인 네트워크 구성가능

3.2 단점

패켓을 일단 기억장치에 축적하고, 수신처에 따라 적당한 경로를 선택해 전송하는 축적교환방식이므로, 전송을 위해 다소의 처리지연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연유로 요사이 FrameRelay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앞서 잠깐 언급하였지만, FrameRelay는 2계층 프로토콜로서 에러체크기능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전송속도가 빠르다고 할 수 있다.
단 여기서는 회선의 안정성이 선결 조건이라 할 수 있다. FrameRelay에 대해서는 다음 Part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므로, 여기서는 배제하겠다.

 

4. X.25와 Frame-Relay와의 비교

Frame-Relay에 대한 이해는 다음 장에서 이루어 질 것이다. 여기서는 이러한 Frame-Relay와 X.25와의 비교를 통해서 X.25의 특징을 조금 더 이해하고자 한다.

여기서 가장 먼저 기본적으로 개념을 잡고 있어야 할 것은 Frame-Relay는 기본적으로 2계층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회선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에러 처리 등의 기능을 빼고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는 방식으로, X.25가 3계층 전송방식으로 전송한다는 점에서 크게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항 목X.25Frame-Relay
전송단위패 켓프 레 임
가입자 속도2.4Kbps - 56Kbps9.9Kbps - E1
에러처리Node to NodeEnd to End
OSI 층1,2,3 계층1,2 계층

<표1-2 X.25와 Frame-Relay와의 비교>

 

쌍용정보통신 통신부문 97년도 입사자 일동


(C) 1997-8 Ssangyong Information&Communications Corp.
Network Online [
netonline.sicc.co.kr ]

Posted by theYoungman
engineering/Network Eng.2006. 8. 10. 15:02
* DS = Digital Stream, Digital Signal
Signal---------Rate---------Structure-----Number of DS0s
DS0-----------64 kbps-------Time slot---------1
DS1--------1.544 Mbps-------24 x DS0---------24
DS1c-----------3 Mbps--------2 x DS1---------48
DS2------------6 Mbps--------2 x DS1c--------96
DS3-------44.736 Mbps--------7 x DS2--------672


* T spec
T1 = 1.544 Mbps (DS0 x 24)
T2 = 6.312 Mbps (T1 x 4)
T3 = 44.736 Mbps (T2 x 7)
T4 = 274.176 Mbps (T3 x 6)


* E spec
E1 = 2.048 Mbps (DS0 x 32)
E2 = 8.448 Mbps (E1 x 4)
E3 = 34.368 Mbps (E2 x 4)
E4 = 139.264 Mbps (E3 x 4)
E5 = 565.148Mbps (E4 x 4)
Posted by theYoungman
engineering/Network Eng.2006. 8. 10. 14:59

Nmap 네트워크 점검 도구 및 보안 스캐너

CERTCC-KR

1. 개요

Nmap(Network Mapper)은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유틸리티로, 대규모 네트워크를 고속으로 스캔하는 도구이다. Nmap은 raw IP 패킷을 사용하여 네트워크에 어느 호스트가 살아있고, 그들이 어떠한 서비스(포트)를 제공하며, 운영체제(OS 버전)가 무엇이며, filter/firewall의 패킷 타입이 무엇인지 등 네트워크의 수많은 특징들을 점검할 수 있다.

Nmap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Flexible

IP 필터, 방화벽, 라우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점검하기 위한 도구로, 포트 스캐닝 메카니즘(TCP & UDP), OS 검색, pings sweeps 등을 점검할 수 있다.

Powerful

Nmap은 수천 수백 개의 호스트를 가진 거대한 네트워크를 고속으로 스캔할 수 있다.

Portable

Linux, Open/Free/Net BSD, Solaris, IRIX, Mac OS X, HP-UX, Sun OS 등 대부분의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다.

Easy

Nmap은 사용자들에게 강력하면서도 다양한 set을 제공함에도 불구 하고 "nmap -O -sS targethost"와 같이 아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command line 및 graphical (GUI) 버전 모두를 지원한 다.

Free

Nmap의 주요 목적은 좀더 안전한 인터넷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자 하는 것과 administrators/auditors에게 그들의 네트워크를 점검 하기 위한 보다 강력한 도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Nmap은 http://www.insecure.org/nmap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GNU General Public License(GPL)하에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Popular

현재 네트워크 스캔 툴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툴이다.

Nmap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기술은 호스트의 어떤 포트가 listening 되고 있는지를 스캔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 포트들은 통신 가능한 채널로 이들 포트들에 대한 매핑은 호스트에 대한 정보 교환을 용이하게 한다. 따라서 nmap은 시스템 관리자는 물론이고 해커를 포함한 네트워크 환경을 점검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로 사용된다.

Top

Nmap은 방대한 네트워크를 점검하기 위한 강력한 포트 스캐너로 다음과 같은 것을 지원한다.

o Vanilla TCP connect() scanning,
o TCP SYN (half open) scanning,
o TCP FIN (stealth) scanning,
o TCP ftp proxy (bounce attack) scanning,
o SYN/FIN scanning using IP fragments (bypasses packet filters),
o UDP recvfrom() scanning,
o UDP raw ICMP port unreachable scanning,
o ICMP scanning (ping-sweep), and Reverse-ident sc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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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치 및 운영

가. nmap 설치

nmap은 http://www.insecure.org/nmap에서 구할 수 있다. nmap의 설치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많은 critical 커널 인터페이스들이 루트 권한을 요구하듯이 nmap 또한 가능하면 루트권한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 linux에 설치하기

"*.tgz" 형식과 "*.rpm" 모두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Linux 2.2.5-22에 설치하였다.

① rpm 파일로 받기

# rpm -vhU http://www.insecure.org/nmap/dist/nmap-2.53-1.i386.rpm

설치가 정상적으로 끝났다면 /usr/bin에 nmap 실행파일이 복사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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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tgz 파일로 받기

최신버전으로 다운로드 받은 후 압축을 푼다. 여기에서는 nmap-2.53 버전으로 설치했다.

# gzip -cd nmap-2.53.tgz | tar xvf -

archive를 풀면 nmap-2.53이라는 디렉토리가 생성되는데 이 디렉토리로 이동한다.

# cd nmap-2.53

INSTALL 파일을 읽어보면 설치요령이 설명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이 하면 특별한 에러 없이 설치가 된다.

# ./configure
# make
# make in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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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OS에 설치하기

최신버젼을 다운받아 다음과 같이 하면 에러 없어 설치된다.

# gzip -cd nmap-2.53.tgz | tar xvf -
# cd nmap-2.53
# ./configure
# make
# make install

나. nmap 실행

nmap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scan type 및 option에 대해서는 nmap의 man page에 자세히 나와있다.

USAGE : ./nmap [Scan Type(s)] [Options] <host or net [#1] ... [#N]>

Top

Scan Type

-sT

TCP connect() scan : TCP scanning의 가장 기초적인 형태로 connect() 함수를 사용해서 모든 포트에 대해 스캔하는 방식이다. 만약 포트가 listening 상태라면 connect()는 성공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reachable 되지 않는다.

-sS

TCP SYN scan : full TCP 접속을 하지 않으므로 "half-open" 스캐닝이라 한다. 하나의 SYN 패킷을 보내어 SYN|ACK 응답이 오면 그 포트는 listening 상태임을 나타내며, RST 응답이 오면 non-listener임을 나타낸다. 이 기술은 하나의 패킷을 보내어 SYN|ACK 응답을 받으면 그 즉시 RST 패킷을 보내서 접속을 끊어버린다. 이렇게 하면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접속을 끊었기 때문에 로그를 남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custom SYN packet을 만들기 위해서는 루트 권한이 필요하다.

-sF
-sX
-sN

Stealth FIN, Xmas Tree, Null scan : 이들은 SYN 패킷을 막아놓은 방화벽이나 패킷 필터 또는 Synlogger와 Courtney 같은 스캔을 탐지하는 프로그램들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 open 포트로 FIN 패킷을 보내면 이 패킷을 무시하고, closed 포트로 보내면 RST 패킷이 온다. 이들 스캔은 주로 유닉스계열 OS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루트권한이 필요하다.

-sP

Ping scanning : 네트워크의 어느 호스트가 살아있는지를 알고 싶을 때 사용한다. nmap은 명시한 네트워크의 모든 IP 주소로 ICMP echo request packet을 보내어 이것을 행한다. 호스트가 살아 있다면 응답을 보낸다. 하지만 microsoft.com 같은 일부 사이트는 echo requst packet을 방해한다. 따라서 nmap은 포트번호 80(default) 으로 TCP ack packet을 보낸다. 만약 RST back을 받았다면 이 시스템은 살아있는 것이다.

-sU

UDP scans : 이것은 호스트의 어떠한 UDP 포트가 open 되어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 기술은 시스템의 각 포트에 0 바이트의 udp 패킷을 보낸다. 만일 ICMP port unreachable 메시지를 받았다면 이 포트는 closed 상태이며, 다른 경우라 open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UDP 스캐닝이 무의미하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최근의 Solaris rcpbind hole을 보면 Rpcbind가 32770 이상의 정의되지 않은 UDP 포트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것은 111 포트가 방화벽에서 차단되어지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따라서 UDP 스캐너로 30,000번 이상의 high 포트들이 listening 상태인지를 점검해봐야 한다. 이것은 루트만이 실행가능하다.

-sA

ACK scan : 이 방법은 방화벽의 룰셋을 정밀하게 계획하기 위해 사용된다. 특히 방화벽이 stateful한지 아니면 단순히 들어오는 SYN 패킷을 차단하는 패킷필터인지를 점검하는데 도움이 된다. 포트에 ACK 패킷을 보내어 RST 응답을 받으면 그 포트는 "unfilterd"이며, 아무런 응답이 없으면 "filtered" 이다. nmap은 "unfilterd" 포트는 프린트하지 않는다.

-sW

Window scan : TCP Window 크기의 변칙 때문에 filtered/nonfiltered 뿐만 아니라 open 포트도 스캔할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ACK scan과 매우 유사하다.

-sR

RPC scan : 이 스캔 방법은 nmap의 다양한 포트 스캔 방법을 조합해서 이루어진다. 이것은 열려져있는 TCP/UDP 포트에 대해 그들이 RPC 포트인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무엇이며, 버전은 무엇인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SunRPC program NULL commands를 계속 보내게 된다. 따라서 호스트의 portmaper가 방화벽(또는 TCP wrapper)안에 있다 하더라도 'rpcinfo -p'와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b

FTP bounce attack : 익명 FTP 서버를 이용해 그 FTP 서버를 경우해서 호스트를 스캔한다. 이를 FTP 바운스 스캔이라 한다.

Top

Options

-P0

이것은 방화벽에 의해 ICMP echo requests (or responses)를 막아놓은 네트워크의 스캔을 가능하게 한다. ping을 막아놓은 호스트를 스캔하기 위해서는 -P0 나 -PT80을 사용해야 한다.

-PT

어느 호스트가 살아 있는지를 알기 위해 TCP "ping"을 사용한다. 이것은 ICMP echo request 패킷을 보내고 응답을 기다리는 대신에, 네트워크에 TCP ACK를 보내어 응답이 오기를 기다린다. RST 응답이 오면 호스트는 살아 있는 것이다. 이 옵션은 ping 패킷을 차단하는 네트워크나 호스트을 스캔하는 동안은 호스트가 살아 있는 것과 같다. -PT<port number>를 사용 하며, 디폴트 포트는 80이다.

-PS

이 옵션은 루트사용자를 위해 ACK 패킷 대신에 SYN (connection request)을 사용한다. 호스트가 살아 있다면 RST (or, rarely, a SYN|ACK)로 응답 한다.

-PI

이 옵션은 오리지날 ping (ICMP echo request) packet을 사용한다. 이것은 살아있는 호스트를 찾으며 또한 네트워크의 subnet-directed broadcast addresses를 찾는다. 이들은 들어오는 IP 패킷을 컴퓨터의 서브넷으로 브로드케스트하기 위한 IP 주소이다. 따라서 denial of service attacks (Smurf is the most common) 가능성이 있다면 이들은 제거되어야 한다.

-PB

이것은 ping 기본 형태로 ACK (-PT)와 ICMP (-PI) 모두를 사용한다.

-O

이것은 TCP/IP fingerprinting을 통해 리모트 호스트를 확인하는데 사용된다 다시 말해 리모트 시스템의 운영체제를 점검해 준다. 루트권한이 필요하다.

-I

RFC 1413에 정의되어 있는 ident 프로토콜을 사용해 open되어 있는 포트가 어떤 사용자에 의해 열려 있는지 검사한다.

-v

verbose mode : interactive한 사용에 매우 유용한 옵션이다.

-h

nmap의 'quick reference'이다.

-p
<port ranges>

점검하고자 하는 포트를 지정하는 옵션이다. 예로 23번 포트를 점검하려면 '-p 23' 하면 된다. 또한 '-p 20-30,139,60000-'은 20에서 30사이의 포트와 139번 포트, 60000번 이상의 포트에 대해 스캔하라는 뜻이다.

-F

nmap-services에 나열된 포트만 스캔한다.

-n / -R

DNS lookup을 하지 않는다. / DNS lookup을 한다.

-S
<IP_Address>

패킷의 source 주소를 지정한다.

-e
<interface>

네트워크의 인터페이스를 지정한다.

-g
<portnumber>

패킷의 source 포트번호를 지정한다.

-oN
<logfilename>

스캔한 결과를 로그 파일에 남긴다(사람이 읽기 편한 포맷).

-oM
<logfilename>

스캔한 결과를 로그 파일에 남긴다(컴퓨터가 읽기 편한 포맷).

다. nmap 탐지결과 분석

nmap의 실행 결과는 일반적으로 스캔되어진 호스트의 포트 리스트이다. nmap는 포트들의 "well known" service name, number, state, protocol 등을 알려준다. state는 'open', 'filtered' 'unfiltered'로 정의된다. Open은 호스트의 포트로 accept() 접속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Filtered는 방화벽이나 필터, 또는 다른 네트웍 장비가 포트를 보호하고 있거나, 포트가 open 되어 있는지에 관해 nmap이 결정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Unfiltered는 closed 상태이고 firewall/filter가 없음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포트가 Unfiltered 포트이므로 'unfiltered'는 state에는 프린트되지 않는다.

<예제1>

nmap의 기본 옵션을 가지고 스캔하면 다음과 같다. 여기에 -v 옵션을 사용하면 좀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Nmap은 타겟을 설정함에 있어 매우 유연한 동작을 보인다. 하나의 호스트 스캔은 물론이고 연속되지 않은 여러 개의 호스트 스캔, 연속되는 여러 개의 호스트 스캔, 클래스 단위의 스캔 등 다양하게 타겟을 설정할 수 있다. 특히 "/mask"를 사용하면 클래스 단위로 스캔을 할 수가 있다.

▶연속되지 않은 여러 개의 호스트를 스캔할 경우 : 호스트 사이에 "," 입력
▶연속되는 여러 개의 호스트를 스캔할 경우 : 첫 번째 호스트와 마지막 호스트 사이에 "-" 입력
▶클래스 단위 스캔 : "/mask" 이용( B class : /16, C class : /24 ), "*" 이용, "-" 이용

예로 B class를 스캔하고 할 때는 172.16.0.0/16 또는 172.16.*.* 또는 172.16.0-255.0-255로 정의해 주면 된다.

<예제2> 만약 inetd.conf 파일에 2222번 백도어 포트가 설정되어 있다면 결과값은 다음과 같이 나온다. 기본 옵션으로 검색하면 2222번 포트가 보이지 않지만 -p <port ranges> 옵션을 사용하여 점검하면 2222번 포트가 open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제3>

각각의 포트가 누구의 권한으로 실행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I 옵션을 추가하면 되고, OS 추정 및 TCP Sequence Number의 규칙성을 알기 위해서는 -O 옵션을 추가하면 된다.

<예제4> 호스트가 살아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sP를 사용한다.

up으로 나오면 호스트가 살아있음을 의미하고, down으로 나오는 호스트가 죽어있거나 방화벽에 의해 차단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예제5> UDP 포트에 대해 점검을 원하면 -sU를 사용한다.

라. 편리한 X 윈도우 버전 nmapfe

nmapfe은 nmap의 사용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X Window System (GTK+) front end이다.

3. 참고자료

http://www.insecure.org/nmap



출처

http://www.superuser.co.kr/security/certcc/secu_certcc_10.htm

Posted by theYoungman